| |
|
|
 |
|
| |
|
| 제목 |
 |
건강해야 공부도 더 잘한다! |
|
| 작성자 |
|
관리자 |
|
등록일 |
|
2008-03-18 오전 9:30:56 |
|
|
운동은 몸의 보약이다. 운동은 성장 호르몬 분바를촉진시키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성장 발달을 돕는다.동시에
땀흘리며 즐겁게 운동하는 가운데 비만과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자기 신체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최근에는 운동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지능을 향상시켜서 학습 능력을 증가시킨다는 연구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학생의 경우 지나친 학습 부담, TV시청, 컴퓨터 게임 등으로 신체 활동이 부족하여 극심한 체력 저하의 문제로 나타난다.이에 대해,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운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 체력 평가 제도(PAPS;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도입,
학교 스포츠 클럽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학생 건강 체력 평가 제도 도입의 경우, 운동 능력 검사 위주의 학생 신체 능력 검사를 지양하고,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비만 등을 포함하는 건강 체력 평가 체제로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On-Line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08년도 32개교(16개 시·도2개교) 시범 운영 후 09년도부중·고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한 학교 스포츠 클럽 육성 사업의 경우, 그동안 현재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 동아리활동을 학교 스포츠 클럽으로 활성화하여, 일반 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다.
동 사업은 1학생 1스포츠 클럽 참여를 권장하여, ´11년까지 30%의 학생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운동장을 전 학교로 확대하여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 중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인재 양성도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건강은 국력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공부하면서 틈틈이 운동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서, 청소년기 스트레스 및 우울증 해소, 학력 증진, 행
복한 학교 생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