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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천 따 지 천자문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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占쏙옙획占쏙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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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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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고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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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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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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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6배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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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은 지금으로부터 약 1,500년 전 중국 양나라의 ‘주흥사’가 황제의 명을 받아 만든 글입니다. 주흥사는 천자문을 짓는 동안 머리가 하얗게 셀 정도로 천자문에 그의 지혜와 정성을 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천자문에는 우주에서부터 자연 그리고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이 되는 도리까지 광범위하게 담겨 있습니다. 옛날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 우리의 선조들은 오랜 시간 동안 중국의 문자인 한자를 빌려다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자는 조상들의 삶과 생활 속에 조금씩 스며들어 우리의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지요. 우리에게 한자는 단순히 중국의 문자라는 의미뿐만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반드시 알아야 할 문화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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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금과 우물
2. 인자함으로 얻은 백성
3. 쌀독에 빠진 부자
4. 아물지 않는 상처
5. 달걀 두 개
6. 내 잘난 것만 생각하느라고
7. 마구간이 되어 버린 집
8. 곱사 회똑이
9. 메아리
10. 들판으로 날아간 닭털
11. 돌덩이가 된 조각상
12. 회초리
13. 포도주에 담긴 우애
14. 연시와 친구
15. 고물이 되어 버린 시계
16. 세종대왕과 학자들
17. 황금과 아랫목
18.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
19. 꽃씨를 뿌리는 우편집배원
20, 대화의 밥상
21. 암소와 돼지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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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은 한자(漢字) 천자(千字)로 이루어진 빼어난 시로 옛날 서당에서 학동들이 제일 먼저 배웠던 기본서입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천자문의 가치를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도 전해 주고자 어린이들이 다가가기 쉽도록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 보았습니다.
천자문 동화를 통해 우리 친구들이 천자문 안에 담긴 풍부한 의미와 지혜를 마음껏 느낄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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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천자문이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천자문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천자문 동화’는 천자문에 실린 내용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물한 가지의 주제를 선별해서 그 주제에 맞게 동화로 엮어, 단순히 한자를 배우는 학습책이라는 개념을 넘어 재미있게 읽히는 책으로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천자문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250구 125절의 천자문 전체와 뜻풀이를 부록으로 실어, 천자문이 가진 깊은 뜻을 이해하고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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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
유영진, 고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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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장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창작그림책 <철이의 논두렁 밭두렁>, 기획동화 <나귀의 세 번째 방귀>, <103가지 수수께끼 이야기>, <부자 될래, 가난뱅이가 될래>, <토마토 동화> 등이 있습니다.
현재 글짓기 독서논술 강좌를 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고수산나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덕성여대 국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8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창작동화 <삽살개 이야기>, <내 친구 꽃부리>, 기획동화 <행복한 동화>,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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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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