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난과 기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7-01
<P><FONT face=굴림 size=2></FONT>&nbsp;</P>
<P><FONT face=굴림 size=2>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 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FONT></P>
<P><FONT face=굴림 size=2>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FONT></P>
<P><FONT face=굴림 size=2>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 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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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바탕>&lt;헨리 밴 다이크/번역 장영희&gt; </FONT></P>
<P><FONT face=바탕>어느 가을날 우연히 만난 헨리 밴 다이크의 시는 한 줄기 햇살처럼 다가왔습니다. 헨리 밴 다이크는 자신의 시에서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만이 홀로 존재한다면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고난만 주지 않고 기쁨을 함께 주셨지요. 그것은 고난을 통해서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여러분이 마주하고 있는 고난은 어떤 것입니까? 오늘부턴 마음을 다져먹고 당당히 이겨내 봅시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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